티스토리 뷰
전립선염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립선염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남성들이 나이가 들면서 전립선염에 걸린다고 합니다. 주로 40~50대의 남성들이 걸리며 다양한 이유로 전립선염의 증상이 생깁니다. 아래에서 전립선과 전립선의 기능, 전립선염의 이유, 전립선염의 증상, 전립선에 좋음 음식에 대해 본문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이란?
전립선은 남자의 생식 기관 중의 하나로 정액을 구성하는 액체의 성분 일부를 만들어서 분비하는 장기입니다. 전립선은 약 20g의 무게를 갖고 있으며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밤톨 모양입니다.
전립선의 기능
전립선은 내부에 정액을 보관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저정낭에서 액체가 분비되는데 이 액체가 합쳐지면서 정액이 되는 것입니다. 정액의 액체 성분은 전립선에서 30% 이상 만들어져 분비되게 됩니다.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전립선액은 정자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며 사정된 정액이 굳지 않고 액체상태로 유지되게 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정자의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전립선액은 알칼리성이기 때문에 질 속에 들어가서도 정자가 움질 일수 있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정액의 냄새는 전립선액의 냄새입니다.
전립선염 이유
전립선염은 오줌을 배출하는 통로인 요도는 전립선의 한가운데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립선이 커지게 되면서 요도가 좁아지게 되어 오줌이 통과하기 힘들어지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이와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립선 주위에 염증이 생겨서 혈뇨, 빈뇨, 야간뇨 등의 증상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전립선염의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전립선염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1. 요도 감염
요도의 입구에 있는 대장균이 이동해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요도는 항문과 가까운 위치에 있기 때문에 청결에 신경 쓰지 않으면 전립선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2. 소변의 전립선 역류
소변은 우리 몸에 있는 방광에 저장되어 있다가 배출이 됩니다. 하지만 소변이 전부 배출이 되지 못하면서 요관에 남아있다가 전립선으로 역류가 될 경우 소변에 있는 세균으로 전립선염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염 증상
전립선염은 주로 40~50대에 증상이 생기며 증상에는 여러 가지 불편한 증상들이 유발됩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이 갑자기 막히는 급성요폐, 소변을 보고 싶지만 소변이 마음대로 나오지 않는 배뇨 곤란, 야간에 수면 중에 배뇨를 보기 위해 자주 가는 야간뇨 등 다양한 증상들이 있습니다.
또한 고환, 성기 바깥쪽 통증, 허리 등에 통증이 있습니다. 전립선을 염증이 누르기 때문에 성기능 장애로 조루 증상이나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전립선염 치료방법
전립선염은 염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술과 담배와 짠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하며 스트레스를 자주 해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립선에 가해지는 압박을 줄이기 위해 바른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일단 전립선염에 걸리셨을 때는 비뇨기과를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이 중요합니다. 비뇨기과에 방문을 하면 일반뇨 검사, 전립선액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이 진행되며 상태의 심각성에 따라 약물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또한 치료법으로는 전립선 마사지가 있습니다. 따뜻한 물로 좌욕을 병행을 해주면 좋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제때 전립선염을 치료받지 않으면 만성전립선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한 번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염에 좋은 음식
전립선염에는 토마토, 마늘, 녹차, 표고버섯, 브로콜리 등 채식 위주의 식생활이 중요합니다. 특히 토마토는 전립선염과 전립선암의 예방해주는데 큰 효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질병은 최대한 예방을 해주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좋습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전립선염이라는 질병을 예방해서 건강한 배뇨 생활을 해야 합니다. 뭐든지 꾸준히 실천이 중요한데요 전립선염에 걸렸을 때는 병원을 방문해서 완치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건강한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며 운동을 병행해서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